트럼프 식의 '북미정상회담 담판'은 없을 것이라는 신호다.
한미동맹, 북핵 문제, 코로나19, 기후변화 등을 논의했다.
분단 이후 최초 남북 정상회담의 결과물인 6·15 남북공동선언을 기념하며 "대화"를 강조했다.
"국민과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아세안 3개국 방문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하노이 회담이 실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북중정상회담에서 나눈 대화다.
"둘이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
비핵화 협상의 주도권이 통전부에서 외무성으로 넘어갔다는 평가다.
"지금이 딱 완벽한 움직임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먼저 만났다.
선(先) 신뢰 구축으로 목표를 재설정해야 한다.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와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대담을 나누었다
27~28일 열릴 북미정상회담에 관해 논의했다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는 긍정 전망이 62.5%를 기록했다
제재는 목적이 아니고 수단이다.
'한반도 문제 해결의 시점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군사공동위 통한 후속 이행계획 수립도 중요”